+YooChan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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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 9. 17.
레고에 흠뻑 빠진 유찬이.
1600피스 벌크 레고에 들어있던 레고 브로셔…
공부한다면서 닳도록 보고있다. ㅎㅎ
저걸 다 외워서 사달라하는건 아니겠지?
이미 골드 닌자고를 주문하긴 했는데…-.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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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렛잇고 노래를 잘 알게됐다며 소리높여 부른다. 누가 알려줬내고물으니..유찬이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생각이 나더란다.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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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머니 집에서 배를 먹고왔다는 유찬.
“배는 먹는 배가 있고..몸에 배가 있고.. 배정현할 때 배가 있어..”
“아~근데 유찬이는 노란색 먹는 배를 먹었구나~”
“아니…노란색이 아니고 노란색 친구색이야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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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유찬이에게 뭘 물어보면..”비밀~!”이라고 대답한다.
그러더니 어젯밤에는 잘라고 누워서 하는 말..
“엄마..왜 난 자꾸 머릿속에서 비밀 생각만 나지? 비밀이라고 그냥 나와.”하면서 웃는다.
대체 그 머릿속엔 뭐가 있는거니?

   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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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 9. 15.
수영장에 다닌지 두달이 되어간다.
발차기…얼굴 물 속에 넣기만 주구장창하더니…오늘은 팔 돌리는 법을 배우는구나. ㅎㅎ 놀라운 발전.
유찬이는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맹연습.
그러나..아직도 수영장 가는걸 별로 안좋아한다.
수영장 가는 차안에서…늦게 가라고.. 늦게 가서 조금만 수영했으면 좋겠다고 한다. -.-
수영장 셔틀은 언제쯤 태워보낼 수 있을까..?

   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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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 9. 11~12.
매일 매일 수영하고, 쉬고, 수영하고, 쉬고…
유찬이는 수영을 배운 효과가 있는지 물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졌다.
구명 조끼만 입고 깊은데도 잘 들어가는 유찬이.

리조트에서는 영어를 사용한다.
영어로 대화하는걸 처음 본 유찬이가 신기했나보다.
자꾸 영어로 말하는 흉내를 내며..자기도 잘하고싶다고 한다.
버기를 타고 가면서 계속 혼잣말로..”뺑뺑..음..뺑…” 이러고 있길래 뭔가 햇더니…버기에서 내릴 때 “땡큐”를 하려고 연습했던 거였다. 이후부터는 버기에서 내릴 때 “땡큐”는 유찬이가 하는거라며..엄마는 말도 못하게 했다는…ㅎㅎㅎ

비행기에서 잠도 잘자고..잘 먹고…
계속 흥분상태로 좋아했던 유찬이.
다음엔 더 기억에 남는데로 여행가자꾸나~~

   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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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 9. 9~10.
올해는 여행을 못갈 줄 알았는데..추석 연휴에 이어서 휴가를 떠났다.
오랜만에 타는 국제선..엄마도 신나고 유찬도 신이났다. ㅋㅋ
베트남 다낭 인터컨티넨탈…
그냥 푹 쉬면서 물놀이만 할 계획.
도착하자마자부터 수영장부터 찾아왔다.
유찬이 수영 좀 배우더니 혼자서 구명조끼입고 잘 돌아다닌다.
점프도 잘하고..ㅎㅎㅎ
아침 7시부터 밥먹고 수영장에 와서 하루 종일 놀고…..시간도 더디가는 휴양지에서의 휴식..
달콤하다. ㅎㅎ

   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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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 8. 24.
야구 놀이를 하던 유찬이.
갑자기 야구 방망이를 등에 달고 나와 칼이라고 자랑스러워한다.
유찬이의 등짝에 칼차는 방법 두 가지.
마치 용감한 무사가 된듯…뒤태도 용맹하구나 ㅎㅎㅎㅎ